|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AOA 출신 권민아가 추가 폭로를 예고하고 나서 파장이 예상된다.
그러면서도 AOA 따돌림 사건에 대해서는 자신이 피해자라고 주장했다. 권민아는 지난해 AOA 활동 당시 10년간 지민에게 괴롭힘을 당해 극단적 선택까지 시도했다고 폭로했다. 이 여파로 지민은 팀에서 탈퇴하고 연예계에서 은퇴했다. 그러나 권민아는 이에 멈추지 않고 '성관계 좋아하는 멤버'라며 실명을 거론하고, 자신의 편을 들어주지 않았다는 이유로 '설현은 박쥐'라고 비난하는 등 도를 넘은 폭로를 이어갔다.
권민아는 "모든 걸 내려놓고 당분간 조용히 자숙하겠다"며 라이브 방송을 마쳤지만, 또다시 추가 폭로를 예고하며 피로감이 증폭되고 있다.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