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개그맨 배동성의 딸이자 유튜버인 배수진이 이혼 이유를 밝혔다.
이어 "개인 공간이 없으니까 부딪히고 더 싸우게 됐다. 그리고 (전 남편이) 내게 사랑을 안 주고 막 대하고 무시했다"고 털어놨다.
배수진은 "이런 프로그램에 나올 줄 전혀 몰랐다"며 "'내가 이혼한 사람이었구나' 싶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혼을 후회한 적이 있냐는 질문에 "나는 (이혼해서) 너무 행복하다"고 답했다.
supremez@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