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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우미화가 연극 '빈센트 리버' 종영 소감을 전했다.
우미화는 소속사 디플랜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공연의 긴 여정을 관객분들의 응원으로 잘 마무리했습니다"라며 종영 소감을 전했다. 이에 더해 "어려운 시기에 소중한 발걸음 해주신 관객 여러분들께 정말 깊은 감사 인사드립니다. 건강하세요"라며 어려운 시기에 공연을 찾아준 관객들을 향한 애정 어린 감사 인사도 잊지 않았다.
우미화는 최근 연극 무대와 안방극장을 오가며 활발한 연기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tvN '보이스4'에서는 실종 및 납치 사건에 휘말린 등산객 '장예숙' 역으로 출연, 극강의 공포를 사실적으로 그려내며 그만의 감정 표현력으로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한편, tvN '갯마을 차차차'는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이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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