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한유라, 카페 폐업 후 3년만 낮에 외출 "이 시간에 밖에 나온거 처음"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개그맨 정형돈 아내 한유라가 카페 폐업 후의 일상을 전했다.
한유라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희 3년 동안 이 시간에 다 같이 밖에 나온 거 처음이에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한유라는 밝은 대낮에 외출에 나선 모습. 그간 카페를 운영하느라 특히 낮에 외출이 쉽지 않았던 한유라는 마지막 영업을 마친 후 오래간만에 여유로운 시간을 만끽하고 있다.
앞서 한유라는 지난 4년간 운영해온 카페의 폐업 소식을 전했다.
한편 방송작가 출신인 한유라는 개그맨 정형돈과 2009년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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