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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핑클 출신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세상을 떠난 큰 아버지의 빚을 떠안았다고 고백했다.
임선규 재무관리전문가는 상속은 사망으로 재산을 포함한 포괄적 권리와 의무가 승계되지만, 증여는 한 사람이 다른 사람에게 어떠한 대가도 받지 않고 재산을 주는 것이라 설명했다. 또 옥주현의 경우에는 상속을 받을 것인지 포기할 것인지를 결정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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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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