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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지금까지 AKMU의 디스코그라피에서 찾아볼 수 없었던 지점. 독보적인 색깔과 아우라를 지닌 뮤지션들의 협업이 어떠한 음악적 시너지를 발휘했을 지 기대를 모은다.
막강한 프로듀서진도 눈길을 끈다. AKMU 이찬혁이 전곡 작사·작곡에 참여한 가운데 밀레니엄(MILLENNIUM), 적재, 피제이(PEEJAY), 이현영이 힘을 보탰다.
앞서 YG 측은 '어나더 서머, 어나더 에피소드' 문구가 새겨진 티저 영상을 통해 이번 앨범과 AKMU의 2017년 싱글 앨범 '서머 에피소드'와의 연관 가능성을 암시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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