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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나홍진 감독이 기획, 제작한 태국의 공포 영화 '랑종'(반종 피산다나쿤 감독, 노던크로스·GDH 제작)이 사전 예매량 11만장을 돌파하며 흥행 돌풍을 예고하는 가운데, 관객들의 리얼한 반응을 담은 극강 추천 영상 2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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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관객들은 영화의 배경이 된 낯선 태국 이산 지역과 압도적인 분위기에 대해 "이국적인 배경에서 이국적인 요소들" "신선하다"라고 전했으며, 나홍진 프로듀서와 반종 피산다나쿤 감독의 강렬한 시너지로 빚어낸 영화에 대해 "믿고 보는 나홍진이라는 타이틀이 어울리는 영화" "정말 끝을 보여준다"고 전하며 높은 만족도를 드러내 영화 속에 펼쳐질 압도적이고 생생한 이야기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이처럼 개봉과 함께 사전 예매량 11만 장을 돌파하며 관객들의 폭발적인 극찬과 지지로 주목받고 있는 '랑종'은 올여름 극장가 최고의 화제작으로서 압도적인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랑종'은 태국 산골마을, 신내림이 대물림되는 무당 가문의 피에 관한 세 달간의 기록을 그린 작품이다. 나홍진 감독이 기획 및 제작에 참여했고 '셔터'의 반종 피산다나쿤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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