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황정민이 신조어와 줄임말에 대한 고충을 말했다.
황정민은 지난 2018년 개봉한 '공작' 무비토크 당시 줄임말 '갑분싸'(갑자기 분위기 싸해진다)의 뜻을 묻는 질문에 "갑자기 분뇨를 싸지른다"라고 말해서 모두를 포복절도 하게 만든 바 있다.
박경림이 '갓생'의 뜻을 설명하자 황정민은 "감사한 댓글이다. 최근에 본 댓글 중에 가장 좋다"며 웃었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soun.com, NEW=사진 제공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