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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개그우먼 신봉선이 SBS '골 때리는 그녀들' 탈락의 소감을 전했다.
웃고 있어서 많은 사람들은 우리의 노력을 잘 알아주지 않지만 늘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라고 했다.
신봉선은 "실력이 부족하지만 체력이 딸리지만 많은 부상에도 끝까지 개벤져스라는 이름안에서 최선을 다 한 우리들.... 아쉬움이 많지만... 여기까지인가 봅니다... 응원해주셔서 감사하구요... 고맙습니다 ..."라는 말을 남겼다.
신봉선은 직접 쓴 '이미 쓰인 과거는 바꿀 수 없다. 다 지난 일이다. 하지만 미래는 우리하기 나름이다. 좋든 싫든 말이다'라는 문구로 개벤져스의 아쉬움을 달랬다.
▶이하 신봉선 SNS 전문
개그우먼이라는 이름으로 늘 악바리처럼 버티며 살아왔습니다
웃고 있어서 많은 사람들은 우리의 노력을 잘 알아주지 않지만 늘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실력이 부족하지만 체력이 달리지만 많은 부상에도 끝까지 개벤져스라는 이름 안에서 최선을 다 한 우리들....
아쉬움이 많지만... 여기까지인가 봅니다...
응원해 주셔서 감사하고요... 고맙습니다 ...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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