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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AOA 출신 초아가 팀 탈퇴 후의 이야기를 털어놨다.
그는 "3년 공백기 동안 쉬면서 다른 일을 알아봐야 하나 싶었다. 연예계 일은 워낙 불규칙하니 자영업을 해보면 어떨까 해서 카페 창업을 알아봤는데 인테리어를 비롯해 돈이 너무 많이 들더라"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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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김학래는 "아내 임미숙 몰래 주식을 하고 있다. 처음엔 공모주만 조금씩 모아서 했는데 1년 하다보니 몇천만원을 벌었다. 간이 부어서 직접 투자했다. 1주를 960원에 사서 650원에 다 던졌다. 한동안 주식을 안하다 주식 열풍이 불어서 내 용돈으로 몰래 하고 있다"고 고백했다.
슈카는 "펀드 매니저 생활을 오래 해서 주식 비중이 70% 이상으로 높고 20%는 달러다. 나머지 10%는 현금"이라고, 유수진은 "부동산이 30%, 주식이 60%, 나머지 10%는 현금 그림 등 기타 자산이다. 재테크와 투자는 맞춤옷을 입는다고 생각해야 한다. 남들 한다고 따라해선 안된다. 나만의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전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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