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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전 NRG 멤버 문성훈이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
문성훈은 지난 9일에도 '왕따'를 언급하며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글을 올려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장시 그는 "진짜 왕따당한 건 난데. 진실을 우리만 알고 있어"라는 의미심장한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NRG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있고 그중 문성훈의 머리 위에 '왕따'라는 글씨가 적혀 있는 이미지다.
이들 그룹의 '왕따' 논란은 지난 7일 웹 예능 '애동신당'에 출연한 이성진의 발언으로부터 시작됐다.
그러나 이성진은 SNS에 "방송에서 얘기한 것은 2018년 (재결합) 앨범을 발매한 시기부터"라며 "손으로 하늘을 가릴 수 없다는 걸 누구나 다 아는데 정작 본인들은 모르니 답답한 노릇"이라는 저격 글을 올려 또 한 번 논란에 불을 지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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