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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데드풀' 시리즈 라이언 레놀즈가 선보이는 짜릿하고 시원한 엔터테이닝 액션 블록버스터 '프리 가이'(숀 레비 감독,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수입·배급)가 8월 12일 개봉을 확정했다. 올 여름, 시청각
새롭고 독특한 히어로 스토리, 현실과 가상 세계 '프리시티'를 오가는 인터렉티브 서바이벌 액션, 이 시대에 필요한 공감적 메시지까지 다채로운 요소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영화 '프리 가이'에 기대가 모아지는 가운데, 라이언 레놀즈와 숀 레비 감독이 직접 관람 포인트를 밝혀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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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프리 가이'는 자신이 '프리시티' 게임 속 배경 캐릭터라는 것을 깨닫게 된 은행원 '가이'가 곧 파괴될 운명에 처한 '프리시티'를 구하기 위해 한계 없는 히어로로 거듭나게 되는 엔터테이닝 액션 블록버스터이다. '데드풀' 시리즈를 성공적으로 이끌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라이언 레놀즈가 차별화된 스토리를 지닌 유니크한 히어로 '가이'로 변신, 그만의 유머러스하고 독특한 매력을 선보인다. 또한 독창적인 상상력으로 구현된 '프리시티'라는 게임 속 세계와 현실 세계를 오가는 놀라운 비주얼과 스펙터클하고 짜릿한 액션의 조합은 극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시청각적 쾌감과 경험을 생생하게 전할 예정이다. 여기에 '박물관이 살아있다'시리즈, '리얼 스틸', '기묘한 이야기' 등 유쾌한 이야기들 속, 묵직한 드라마를 담아낸 작품들로 사랑받은 숀 레비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킬링 이브' 시리즈와 드라마 [부부의 세계]의 원작으로 알려진 '닥터 포스터'에 출연하며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인 조디 코머, '토르: 라그나로크'의 감독이었던 타이카 와이티티 등이 출연해 최고의 케미를 선사한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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