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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싱글 CD '버터'로 단 1주일 만에 판매량 197만 장을 돌파했다.
음원 차트에서도 '버터'와 '퍼미션 투 댄스'는 빼어난 성적을 기록 중이다. '버터'는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인 '핫 100'에 진입과 동시에 1위로 직행한 뒤 최신 차트(7월 17일 자)까지 7주 연속 정상을 차지했으며, MRC 데이터가 발표한 2021년 상반기 리포트에서 '올해 상반기 미국에서 가장 많이 다운로드된 곡' 1위에 올랐다.
'퍼미션 투 댄스'는 국내 주요 음원 차트 1위는 물론 일본 오리콘 최신 차트(7월 19일 자/집계 기간 7월 5일~11일)에서도 단 3일간의 집계로 다운로드 수 4만 건을 기록하며 '주간 디지털 싱글 랭킹' 1위를 차지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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