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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가수 전진이 아내 류이서와 생리현상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이에 전진은 "아내가 아닌 제가 실수한 적이 있다"라며 방귀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놓기 시작했다.
전진은 "연애할 때 아내를 회사에 데려다줬다. 아내가 40분 정도 걸린다고 해서 차에서 가스를 방출했는데 10년 만에 나올까 말까 한 냄새가 났다"라고 말해 모두를 웃겼다.
이에 김지민이 "그 뒤로 편안하게?"라고 물었고, 전진은 "저는 편안하게. 와이프는 아직"이라고 대답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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