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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개그우먼 김지혜가 '명품 수세미'를 자랑했다.
김지혜는 16일 자신의 SNS를 통해 "아이디어 참 단골집 미국 언니 LA언니 선물로 보내주심. 생각지도 못한 선물~~ 아 큰일이다 나 설거지 안 하는데 남편에게 주기엔 너무 아까워. 여보~~ 설거지 잘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김지혜는 지난 2005년 개그맨 박준형과 결혼해 슬하 두 딸을 두고 있다. 박준형 김지혜 부부는 현재 JTBC 예능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에 출연 중이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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