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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MBC '놀면 뭐하니?-톱10귀 콘서트'에서 MSG워너비가 단체 곡 '난 너를 사랑해' 무대로 피날레를 장식한다. MSG워너비로 함께한 100일간의 여정에 마침표가 될 무대에서 멤버들은 서로를 향한 감사와 아쉬움의 눈물을 터트리며 감동의 클라이맥스를 장식했다.
유야호는 "MSG워너비가 준비한 마지막 선물"이라며 MSG워너비의 단체 곡 '난 너를 사랑해' 무대를 소개했다. 무대 위에 모인 MSG워너비는 오케스트라 연주에 맞춰 마지막 하모니를 만들었다.
공개된 사진 속 무대 위 뿌려진 꽃가루 위에 선 MSG워너비의 모습은 마치 꽃 길 위를 걷는 듯하다. 멤버들은 온 마음을 다해 하나의 목소리를 만들며 뜨겁게 올라오는 감동을 고스란히 전했다.
무대가 끝난 후 별루-지(지석진)는 대표로 고마움의 인사를 전하며 이번 주에도 결국 눈물을 터트려 유야호를 폭소케 만들기도.
전국민에게 오직 목소리로 감동과 추억, 위로를 안겨준 MSG워너비의 마지막 여정이 된 '톱10귀 콘서트' 무대는
한편, '놀면 뭐하니?'는 고정 출연자 유재석이 릴레이와 확장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유(YOO)니버스'를 구축하며 '부캐' 신드롬을 일으켰다. 코로나 시대에 잃기 쉬운 웃음과 따스한 위로를 동시에 전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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