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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레전드 그룹 빅마마가 독보적인 클라스를 증명했다.
빅마마의 히트곡 '체념'은 MSG워너비 정상동기(김정민, 정기석, 이동휘, 이상이)의 경연곡으로 재조명받으며 역주행 인기를 일으켰다. 이영현은 정상동기의 '체념' 무대에 "새롭고 기분이 묘했다. 너무 멋있더라. '빠빠빠'로 화음을 넣은 것이 좋았다"라고 극찬했다. 이에 정기석은 "성공했다"라고 기뻐했다.
마지막으로 빅마마는 9년만의 완전체 신곡 '하루만 더' 무대를 꾸미며 분위기를 정점으로 이끌었다. 네 멤버들의 폭발적인 성량과 시원한 고음 처리는 깊은 여운을 남겼다. MSG워너비 역시 계속 입을 다물지 못하며 뜨거운 박수로 인사를 건넸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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