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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국민 할머니' 김영옥이 김선호를 향한 무한 애정을 드러낸다.
그런가 하면 김영옥은 연정훈이 아내 한가인을 만났던 KBS1 드라마 '노란손수건' 출연 당시 두 사람을 지켜봤던 일화를 공개한다. 그는 "지나가는 말로 '참 잘 어울린다' 우리끼리 그랬어"라고 응원했던 기억을 꺼내는가 하면, "싹 채 갔는데 얼마나 잘 채 갔어"라며 '국민대도'로 등극한 연정훈을 인정한다고.
과연 김영옥을 당황하게 한 예능인 김선호의 모습은 무엇일지, 그가 기억하는 18년 전 연정훈과 한가인은 어땠을지 본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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