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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방송인 장영란이 두번째 자가격리를 끝내고 아이들과 만났다.
장영란은 "너무 오랜만이죠? 코로나19 끝날 기미가 안 보이네요. 이놈의 코로나"라면서 "두번째 자가격리는 이상하게 더 힘들더라구요. 안방에서 감옥 생활"이라며 자가격리 생활을 언급했다.
그는 "무사히 자가격리 끝나고 아이들을 만났는데 그 사이 부쩍 많이 컸더라구요"라면서 "많이 늙어있는 남편, 고생하신 시어머님 너무 감사해요. 죄송해요. 사랑해요"라면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장영란은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딸 지우 양, 아들 준우 군을 두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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