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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인터파크가 아이돌 그룹 제작을 위한 자회사 인터파크뮤직플러스를 설립하고 아이돌 시장에 출사표를 던진다.
특히 보다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각 분야의 전문가들을 영입하였으며 체계적인 시스템과 전문화된 트레이닝을 통해 보컬, 랩, 퍼포먼스 등 다양한 실력을 보유한 아이돌 그룹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혀 글로벌 K-POP 팬들과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인터파크는 티켓 유통, 공연 판매 및 제작, 공연장 운영, 국내외 음원/음반 유통뿐만 아니라 아티스트 매니지먼트 (자우림, 국카스텐 등) 등, 종합적인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펼치고 있다. 인터파크뮤직플러스는 이러한 다년간의 업계 사업 경험 및 노하우를 토대로 K-POP 시장의 트렌드를 이끌 완성형 아이돌을 육성해 차세대 메이저 엔터테인먼트 회사로서 자리매김하겠다는 계획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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