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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한정수가 노안 수술을 했다고 밝혔다.
올해 50세인 한정수가 노안 수술을 받았다는 말에 배우 박희본은 "엥? 노안 수술이요?"라며 댓글을 달았다. 이에 한정수는 "응. 노안이 빨리 왔어. 힝"이라고 속상한 심정을 드러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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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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