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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문화재단은 게임아카데미 5주년을 기념한 책자 '미래의 꿈, 게임에 담다'를 발간했다고 22일 전했다.
미래 게임 인재 육성을 목표로 게임 개발 실무 역량을 지원해 온 게임아카데미는 지난 5년간 수료 인원 470명, 멘토 90명, 전시회 4회 개최, 학생 팀별 개발 작품 130점, 플레이스토어 출시 게임작 13점, 장학금 및 개발지원 약 5900만원 등의 기록을 남겼다. 특히 2018년부터 2020년까지 지난 3년간 수료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게임아카데미 효과성 분석 연구에서는 게임개발지식, 게임직무지식, 진로준비역량 등의 항목에서 각각 약 18%, 10%, 12% 정도 향상되는 결과가 나왔다고 전했다.
재단은 집중 교육 과정 신설, 현업자 멘토링 확대, 전문가 특강 연계를 통해 교육 과정을 보다 고도화 및 세분화 하며 온라인 채널 확장과 게임 개발 전용 스튜디오 사용성의 증진으로 교육의 편의성 제공 및 지원 대상 지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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