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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채널A 신규 예능 '내일은 야구왕'이 오는 24일 토요일 첫 방송된다. '내일은 야구왕'은 전국 각지에서 모인 차세대 야구 꿈나무들이 어린이 야구단을 결성, 이들의 도전과 우정, 값진 승리의 순간을 담는 성장형 스포츠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또한, 연예계 대표 야잘알(야구를 잘 아는 사람) 이휘재와 야구는 몰라도 중계는 잘하는 김일중 전 아나운서가 '내일은 야구왕'의 MC로 합류했다. 구력 30년의 반(半)전문가 이휘재와 프로야구는 월요일에 본다는 심각한 야린이(?) 김일중의 극과 극 케미도 기대를 모은다.
이에 더해 '두산 베어스'와 '롯데 자이언츠' 출신의 'KBO 대표 거포' 최준석과 김병현, 송명기 등 수많은 야구 스타들의 트레이닝을 담당했던 유정학 트레이너가 코치로 합류해 김병현 감독의 든든한 오른팔이 된다. 여기에 유튜브 채널 '야신야덕'으로 잘 알려진 빡코(박진형 크리에이터)가 친구 같은 매니저 역할을 톡톡히 해낼 예정이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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