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가수 겸 배우 민서가 '이미테이션' 종영 소감을 전했다.
이어 "함께 연기했던 동료분들과 감독님, 작가님, 많은 스태프분들께도 감사 인사드린다. 모두 너무 그리울 것 같다"며 "앞으로 또 새로운 모습으로 인사드릴 테니 많은 기대 부탁드리다"고 끝인사를 마쳤다.
민서는 '이미테이션'에서 천부적인 음색으로 아이돌계에 발을 들였지만 해체라는 불운을 겪으면서도 열정과 깡으로 '티파티'의 리더로 재데뷔, 실력은 물론 외모, 성격까지 다 갖춘 리아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았다.
한편 민서가 출연 중인 드라마 '이미테이션' 최종회는 23일 오후 11시 20분 방송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