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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북유럽 with 캐리어'에 젊은 감독들이 사랑하는 배우 한예리가 게스트로 출연, 일상부터 배우 생활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전한다.
특히 한예리는 꿈의 무대 오스카에 다녀온 소감부터 제일 인상 깊었던 배우, 미국 현지에서 진행됐던 영화 '미나리' 촬영 비하인드까지 밝힌다고 알려져 시청자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또한, 한예리와 김신영의 여행 사진이 공개돼 모두를 놀라게 하는 것은 물론, 깜짝 전화 연결에 김신영이 "미나리 씨~"라며 깜찍한 애칭을 불러 친해지게 된 계기에 궁금증을 불러 모은다.
SBS '육룡이 나르샤'에서 척사광으로 대중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던 한예리가 드라마의 명장면까지 재연한다고 알려진 가운데, 과연 한예리가 사랑하는 책은 무엇일지에 대한 관심도 집중되고 있다.
'북유럽'은 MC 송은이와 김숙, 유세윤, 작가 김중혁이 셀럽들의 서재에 잠들어 있던 책을 북캐리어에 담아 전국 12개 지역으로 보내 동네 도서관 한편을 채우는 북예능이다.
셀럽들의 서재부터 인생 스토리까지 그려낸 '북유럽'은 매주 월요일 오후 5시, 9시 LG헬로비전 채널 25번과 더라이프채널, 그리고 U+tv와 U+모바일tv에서 방송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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