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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의 아내 가수 그라임스와의 친분을 공개했다.
26일 제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의 공주 그라임스와 로켓데이"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그라임스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니와 함께한 사진을 올리며 "제니와 로켓에 올랐던 때를 기억하며"라는 글을 남겨 눈길을 모았다.
한편 제니가 속한 블랙핑크는 오는 8월 4일 개봉하는 '블랙핑크 더 무비'로 팬들과 만난다. 그라임스는 캐나다 출생 가수로 2016년 내한공연을 한 바 있다. 과거 그룹 빅뱅 지드래곤에게 팬심을 드러내 화제를 모았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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