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승아는 27일 자신의 SNS를 통해 "상업 공간에서의 불법촬영 맨발로 다니는 실내에서의 캐리어 끌기 불만..집에서 캐리어 끄시나요? 아무리 상업 공간이어도. 존중해주세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윤승아는 "어마어마한 판매량을 기록하고. 불법 촬영에 사과 한 마디도 없는 쇼핑몰 J"라며 한 쇼핑몰을 저격해 궁금증을 낳았다.
윤승아 김무열 부부는 최근 강원도 양양에 100평 규모의 4층짜리 건물을 지었다. 1층은 대관 및안내 공간, 2, 3층은 숙박시설, 4층은 사무실로 구성돼있다. 이 건물 대관과 관련해 한 쇼핑몰과 마찰을 빚은 것으로 보인다. 윤승아의 의미심장한 저격글에 팬들의 걱정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윤승아는 지난 2015년 배우 김무열과 결혼했다. 현재 유튜브 채널 '승아로운'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