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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호평을 받은 영화 '귀신'(정하용 감독, ㈜시네마천국 재작)이 8월 25일 개봉일을 확정하고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코미디언에서 배우로 활동하며 '미성년', '나는보리' 등의 영화에서 인상적인 열연을 펼친 정이랑과 대학로 연극 무대에서 활약한 함건수, 최이태 배우들이 출연해 현실감 넘치는 연기로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는다. 단편영화 '눈물', '황혼', '지나친 인연'을 연출한 정하용 감독의 장편 데뷔작이다. 8월 25일 개봉.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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