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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신예 래퍼 미누(M1NU)가 약 1년 만에 깜짝 컴백한다.
'91 크로코'의 트랙리스트도 오픈됐다.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91 크로코'에는 '타이타닉(Titanic)'을 시작으로 '크로커다일 티얼스(Crocodile Tears)', 타이틀곡 '댄스(Dance)', '444'까지 총 4곡이 실린다. 미누는 독특하고 트렌디한 감성을 가득 녹인 '91 크로코'로 리스너들의 마음을 완벽히 사로잡을 전망이다.
미누는 지난 2019년 Mnet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 '쇼미더머니8'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당시 17세로 어린 나이였지만 기성 래퍼 못지 않은 유려한 래핑과 솔직하고 신선한 가사로 눈길을 끌었다.
지난해 6월 발매한 데뷔 싱글 '플래시백(Flashback)'으로는 감각적이면서도 세련된 힙합을 인정받았다. 단번에 힙합 신의 루키로 떠오른 미누가 '91 크로코'를 통해 선사할 색다른 음악에 높은 기대가 쏠린다.
1년 만에 돌아오는 미누의 새 앨범 '91 크로코'는 오는 3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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