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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대화의 희열3' 박준영 변호사가 '파산' 선언을 하게 된 사연을 밝힌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박준영 변호사는 과거 '파산 변호사'가 된 안타까운 사연과 함께 그를 다시 일어서게 만든 기적의 후원을 이야기했다. 박준영 변호사는 파산 후 2016년 진행된 스토리 펀딩에 대해 "3일 만에 1억 원이 모였다"고 말했다. 최종 펀딩 금액은 약 5천 6천만 원이었다고. 박준영 변호사는 '사람들의 응원의 힘'을 말하며, 엄청난 금액이 모일 수 있었던 이유를 밝혔다.
그런가 하면 박준영 변호사는 역대급 폭탄 발언들로 MC 유희열을 당황하게 만들기도 했다. 금전적 상황이 좋아졌냐는 질문에, 박준영 변호사는 "지금도 썩 좋지는 않다"며, 통장 잔고와 월세 상황을 오픈했다고. 통장 잔고의 출처까지 투명하게(?) 밝힌 박준영 변호사의 이야기에 관심이 집중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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