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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SBS '골 때리는 그녀들'이 비드라마 부문 첫 1위에 등극했다. B조 두 번째 경기에서 승부차기 연장전까지 이어진 구척장신과 액셔니스타의 접전이 전파를 탔다. 골키퍼 아이린의 맹활약, 한혜진의 파넨카 킥이 골문을 흔들며 구척장신이 사상 첫 승을 거뒀다. '골 때리는 그녀들'은 네티즌의 '각본 없는 드라마'라는 호평 속 전주 대비 화제성 15.03% 상승했으며 4주 연속 자체 최고 화제성 기록을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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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드라마 화제성 5위는 전주 대비 화제성 6.27% 감소한 tvN '놀라운 토요일 도레미마켓'이었다. 이날 게스트는 '록브로' 윤도현과 이홍기였다. 윤도현은 록 인생을 걸고 받쓰에 임했으나 의외의 허당 매력을 선보이며 실패해 웃음을 자아냈다. '놀토'에 세 번째 출연한 이홍기는 문제곡 추리부터 결정적 단어를 캐치하며 열정적인 모습으로 호평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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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드라마 7위는 tvN '대탈출4(전주 대비 화제성 58.48% 감소)', 비드라마 8위는 TV CHOSUN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타(전주 대비 화제성 6.27% 감소)', 비드라마 9위는 tvN 신작 '여고추리반, 비드라마 10위는 김준현이 하차 소식을 전한 iHQ '맛있는 녀석들(전주 대비 96.02% 상승)' 순이었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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