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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빅톤 한승우가 28일 입대한다.
또 호스트로 활약해온 네이버 NOW. '이불킥'에서 하차하며 "더 건강하게 멋지게 성숙한 사람으로 돌아오겠다. 언제 어디서든 만나면 그때는 내가 먼저 웃으며 모두에게 인사드리도록 하겠다"고 작별인사를 건넸다.
한승우는 2016년 빅톤으로 데뷔, 시크릿 출신 한선화의 남동생으로 유명세를 탔다. 그는 2019년 Mnet '프로듀스X101'에서 최종 데뷔조로 발탁돼 엑스원으로 활동하기도 했으나 엑스원은 프로그램 투표 조작 논란으로 정상적인 스케줄을 소화하지도 못한 채 해체됐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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