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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배우 임수정이 '한국 알리미' 서경덕 교수와 의미있는 일을 함께 한다.
임수정은 29일 전형필 탄생일을 맞아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의기투합해 간송 전형필의 삶을 기리는 영상을 국내외에 전파하기 위해 나선다. 이번 4분 30초짜리 영상은 KB국민은행의 '대한이 살았다' 캠페인 일환으로 제작됐으며 한국어 및 영어로 공개돼 국내외 누리꾼들에게 널리 전파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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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영상의 내레이션을 맡은 임수정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독립운동가인 간송 전형필의 업적을 목소리로 전하게 되어 영광이며, 많은 누리꾼들이 시청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이 살았다' 캠페인은 KB국민은행이 독립영웅들의 숭고한 희생과 나라사랑의 마음을 온 국민에게 알리고자 2년 전 부터 진행하고 있는 독립운동 기념사업이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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