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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쇼터뷰' 제시가 이광수가 그린 초상화에 분노했다.
세 사람은 배우들과의 끈끈한 케미도 자랑했다. 이광수는 차승원에 대해 "선배님이 밥도 자주 사주시고 맥주도 사주셨다. 고생해서 그 안에서 팀워크가 생겼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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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조정식 아나운서는 제시의 초상화를 그려줄 수 있냐고 제안했고 이광수는 얼떨결에 20초 안에 제시 초승화를 그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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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초가 지난 후, 제시의 초상화가 공개됐다. 비슷한 듯 다른 모습에 제시는 큐카드를 던지며 발끈했고 이광수는 "시간이 얼마 없어서 그랬다"고 제시를 다급하게 달랬다. 제시는 "이 주름은 왜 그렸냐"고 투덜댔고 이광수는 "시간이 진짜 없어서 그랬다. 급하게 그리느라 그랬다"고 둘러댔다. 이에 조정식 아나운서는 "이말년 풍"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한편, 영화 '싱크홀'은 8월11일 개봉한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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