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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TV CHOSUN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세 번째 결혼에 성공한 개그맨 엄영수의 알콩달콩한 신혼여행 모습이 그려진다.
또한 엄영수 부부를 이어준 '사랑의 오작교', 가수 김세레나와의 특별한 만남도 방송된다. 김세레나의 미국 공연에 엄영수가 사회자로 함께한 것이 지금의 아내를 만나게 된 계기라고. 김세레나는 엄영수에게 "집사람한테 시간을 할애하고 집사람과 상의해서 일하고 몸 혹사하지 말고, (올케는) 우리 영수 버리지 마"라고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엄영수의 아내를 '올케'라고 부르며 '찐 가족' 같은 돈독함을 보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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