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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컴백을 앞두고 전 세계 팬들에게 유쾌한 예고장을 보냈다.
영상 말미에는 소리 괴물의 위협으로부터 멤버들을 구한 필릭스가 홀로 등장해 전 세계 스테이(팬덤명)에게 "환상적인 날들이 펼쳐질 테니 기대 많이 해달라"라며 인사를 건넸고, 푸른 CG 효과로 의미심장한 단서를 제공하며 추후 전개될 스토리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 2020년 9월 14일 발매한 정규 1집 리패키지 앨범 '인생' 이후 약 11개월 만에 새 음반을 발매하고 가요계에 컴백한다. 이들은 지난 6월 종영한 Mnet '킹덤 : 레전더리 워'에서 작사, 작곡, 편곡은 물론 보컬, 퍼포먼스까지 올라운더 매력으로 우승을 차지하며 '차세대 K팝 대표 그룹'의 존재감을 빛냈다.
스트레이 키즈는 1일 팬덤 결성 3주년을 맞이해 7월 26일부터 일주일간 '스테이위크'를 선보였다. '[스키즈 송캠프] 하울 인 하모니', '?영卵≠? 등 다채로운 자체 콘텐츠를 비롯해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팬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등 남다른 팬 사랑을 드러내고 돈독한 유대감을 쌓았다.
'노이지'는 오는 23일 베일을 벗는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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