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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액션 영화 '프리 가이'(숀 레비 감독)가 오는 12일 저녁 7시 장항준 감독과 이동진 영화평론가가 함께하는 랜선 GV를 확정했다.
'프리 가이'는 '데드풀' 시리즈를 성공적으로 이끌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라이언 레놀즈가 차별화된 스토리를 지닌 유니크한 히어로 가이로 변신, 그만의 유머러스하고 독특한 매력을 선보인다. 또한 독창적인 상상력으로 구현된 프리시티라는 게임 속 세계와 현실 세계를 오가는 놀라운 비주얼과 스펙터클하고 짜릿한 액션의 조합은 극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시청각적 쾌감과 경험을 생생하게 전할 예정이다.
'프리 가이'는 자신이 프리시티 게임 속 배경 캐릭터라는 것을 깨닫게 된 은행원이 곧 파괴될 운명에 처한 프리시티를 구하기 위해 한계 없는 히어로로 거듭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라이언 레놀즈, 조디 코머, 타이카 와이티티 등이 출연했고 '기묘한 이야기 시즌1' '박물관이 살아있다: 비밀의 무덤'의 숀 레비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11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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