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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예상을 뛰어넘는 전개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 최고 시청률 18%(유료 플랫폼 수도권 기준)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가 오늘(5일) 7화를 앞두고 제작진이 직접 전하는 후반부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 흥미+재미+기대를 더하는 다양한 관계의 변화와 반전!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전반부의 가장 큰 관계의 변화는 준완과 익순(곽선영 분)의 이별일 것이다. 5인방 중 누구보다 먼저 사랑을 시작, 달달한 연애를 이어왔던 두 사람이었기에 예상치 못한 이별은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에 이별 후 1년의 시간이 흐른 현재, 두 사람의 관계에 변화가 생길지 궁금증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상황. 여기에 변함없이 석형을 짝사랑하고 있는 민하(안은진 분), 그리고 익준의 고백은 거절했지만 여전히 좋은 친구로 지내고 있는 송화까지. 후반부 이들의 관계에는 또 어떤 변화가 생길지 이목이 집중된다. 또한 예상치 못한 관계의 반전들도 후반부 관전 포인트 중 하나로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최고조로 끌어올린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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