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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이제 일상으로 돌아온 걸까. 그룹 AOA 출신 권민아가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권민아는 최근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다고 밝혀 팬들의 걱정을 샀다. 지난달 직접 공개 연애를 선언한 후 양다리 논란이 일어 마음고생을 한 그다. 남자친구가 사귀던 사람과 관계를 정리하지 않은 상태에서 권민아와 교제했다는 폭로가 시발점이었다. 이에 권민아는 '바람'이 아니라고 주장했지만 이내 "양다리, 여우짓 인정한다"라며 고개를 숙였고 결별을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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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권민아는 2012년 AOA로 데뷔했으며 2019년 탈퇴했다. 지난해 지민에게 10년간 괴롭힘을 당해왔다고 폭로했으며 이 여파로 지민도 팀에서 탈퇴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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