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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출산 후 근황을 전했다.
앞서 그는 출산 후 초반 몸무게가 40kg대로 빠졌다고 밝혔던 바.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조민아는 육아로 지친 탓인지 좀 더 야윈 모습이다. 조민아 뒤로 자리한 웨딩사진과 가족사진도 눈길을 모은다.
한편 조민아는 지난해 피트니스 센터 CEO와 혼인신고했으며 지난 2월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 6월 득남하며 더욱 다복한 가정을 꾸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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