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5개월' 박은지, LA에서 즐기는 럭셔리 베이비샤워 "사랑받는 빵실이♥"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현재 임신 중인 박은지가 지인들의 베이비샤워에 감동했다.

박은지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받는 빵실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지인들이 준비한 베이비 샤워 파티 현장에서 인증샷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박은지의 모습이 담겨있다. 지인들은 핑크색 풍선, 핑크색 케이크, 핑크색 머핀 등으로 파티 현장을 사랑스럽게 꾸몄다.

이에 박은지는 행복한 미소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때 박은지는 핑크색 원피스를 입고 러블리 매력과 세련된 비주얼을 동시에 자랑했다.

특히 현재 임신 5개월차로, 배에 살포시 양 손을 얹고 있는 박은지의 모습 속 확연한 D라인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박은지는 "건강하게 만나자"면서 "빵실이 낳아서 잘 키울게 언니들 고마워요"라고 전했다.

한편 박은지는 2018년 재미교포 회사원과 결혼, 현재 LA에 거주 중이다. 지난달 결혼 3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려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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