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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시청률과 화제성을 동시에 사로잡고 있는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가 오늘(5일) 방송될 7화에서는 힘들고 지친 상황에서도 사랑이 꽃피는 율제병원 사람들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으로 관심을 높인다.
지난 방송에서는 완전체로 다시 뭉친 익준(조정석 분), 정원(유연석 분), 준완(정경호 분), 석형(김대명 분), 송화(전미도 분)가 전하는 위로가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며 감동을 선사했다. 오늘(5일) 방송될 7화에서는 사랑이 넘치는 율제병원 사람들의 사연을 예고, 벌써부터 궁금증을 상승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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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는 누군가는 태어나고 누군가는 삶을 끝내는 인생의 축소판이라 불리는 병원에서 평범한 듯 특별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사람들과 눈빛만 봐도 알 수 있는 20년지기 친구들의 케미스토리를 담은 드라마다. 매주 목요일 밤 9시에 방송되며, 오늘(5일) 밤 9시에 7화가 방송된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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