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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편스토랑' 진아름이 연인 남궁민과의 장기 연애 비결을 공개했다.
진아름은 '편스토랑' 식구들이 5년간 사랑을 이어올 수 있었던 비결에 대해 묻자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사랑과 배려"라고 답해 서로에 대한 신뢰와 믿음이 느껴졌다.
이어 진아름의 요리 실력도 공개됐다. 진아름은 평소 연인 남궁민을 위해 다양한 음식을 만들어 줄 만큼 숨은 요리 능력자라고. 진아름은 "(남궁민에게)요리를 자주 해주는 편이다. 이번 작품에서 (남궁민이) 몸을 키워야 하는 캐릭터를 맡았다. 그래서 신경 써서 고기 반찬 위주로 해주고 있다"라며 애정을 과시했다.
특히 '작품 중일 때의 남궁민은 어떠냐'는 질문에 진아름은 "드라마 '리멤버'에서 악역을 연기할 때, 얘기하다가 갑자기 남규만이 나오더라. 제가 알던 사람이 아니었다"며 다정한 연인 남궁민에게 깜짝 놀랐던 사연을 전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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