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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ITZY(있지)가 오는 9월 24일 첫 정규 앨범 '크레이지 인 러브'를 발매하고 컴백한다.
ITZY는 2019년 2월 첫 싱글 타이틀곡 '달라달라'로 데뷔해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K팝 4세대 그룹의 문을 활짝 열었다. 이어 '아이씨', '워너비', '낫 샤이', '마.피.아. 인 더 모닝'까지 5연속 히트에 성공하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뽐냈다.
특히 지난 4월 발매한 전작 '게스 후'와 타이틀곡 '마.피.아. 인 더 모닝'으로 미국을 비롯해 여러 해외 차트에서 뚜렷한 성과를 거두며 입지를 한층 넓혔다. 5월 15일 자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중 하나인 '빌보드 200' 148위를 차지했고 '아티스트 100' 99위에 이름을 올리며 빌보드 3대 메인 차트 중 두 차트에 최초 진입하는 쾌거를 이뤘다.
ITZY는 9월 24일 오후 1시(미국 동부시간 0시) 약 5개월 만의 새 음반과 신곡 '로꼬'를 발표한다. 앞서 오늘(13일) 오후 1시부터는 앨범 '크레이지 인 러브'의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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