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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그룹 아이즈원 출신 권은비가 첫 솔로 앨범의 리릭 포토와 트랙 비디오를 공개해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5일 공식 SNS와 유튜브 채널에 권은비 첫 번째 미니 앨범 '오픈(OPEN)'의 '아미고(AMIGO)' 리릭 포토와 트랙 비디오를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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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노톤으로 촬영된 트랙 비디오는 한 편의 흑백 영화 같은 느낌을 자아냈다. 무엇보다 권은비의 시크한 눈빛과 독보적인 비주얼이 시선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아이즈원의 리더로 활약을 펼친 권은비는 멤버들 중 가장 먼저 솔로 출격에 나서 글로벌 팬들의 큰 관심이 집중됐다. 권은비는 '오픈'을 통해 뛰어난 춤 실력과 탄탄한 가창력을 또 한 번 입증하며 완성형 솔로 아티스트로 거듭날 전망이다.
가요계 대표 '올라운더' 권은비의 화려한 솔로 데뷔를 알릴 첫 번째 미니 앨범 '오픈'은 오는 2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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