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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김곡·김선 감독이 "온몸으로 내던진 변요한, 전 세계에 없을 배우다"고 말했다.
김선 감독은 "배우들이 합을 맞춰서 연기해 아름답게 장면이 나오면 연출로서 쾌감이 분명히 있다. 하지만 위험한 부분이 있어 걱정도 앞선다. 위험수가 많았는데 안전하게 촬영할 수 있어서 배우들에게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다.
'보이스'는 보이스피싱 조직의 덫에 걸려 모든 것을 잃게 된 남자가 빼앗긴 돈을 되찾기 위해 중국에 있는 본거지에 잠입, 보이스피싱 설계자를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변요한, 김무열, 김희원, 박명훈 등이 출연했고 '무서운 이야기' 시리즈의 김선·김곡 쌍둥이 형제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9월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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