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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편스토랑' 이영자가 승우아빠표 한우 짝갈비에 감동한다.
'승우아빠'의 망설임 없는 칼질 덕분에 완벽하게 해체된 짝갈비. 이어 '승우아빠'는 이영자를 위해 직접 갈빗살 굽기에 돌입했다. 굽기 전 완벽한 마블링으로 눈길을 사로잡은 갈빗살은 구워지자, 더욱 군침 도는 비주얼로 군침을 자극했다. 이영자는 "고기인데 냄새가 싱싱하다"라며 감탄에 감탄을 거듭했다. 뿐만 아니라 손질한 갈비를 마치 왕관처럼 머리에 써 웃음을 자아내기도.
이어 이영자는 '승우아빠'의 완벽한 굽기 스킬로 완성된 소갈비를 맛보기 시작했다. 이영자는 "이거 난리다"라며 전에 본 적 없는 감동의 표정을 지어 또 한 번 폭소를 유발했다. 이때 '승우아빠'에 이어 이영자의 마음을 사로잡은 또 다른 남자가 불쑥 나타났다. 바로 '승우아빠'의 귀염둥이 아들 '승우'. '승우'는 반갑게 인사하는 이영자의 품에 쏙 안긴 채 이영자이 볼에 살포시 볼을 갖다대 이영자를 그야말로 심쿵하게 했다고.
눈으로 반하고 입으로 반하는 한우 짝갈비, 먹대모 이영자의 먹방 폭발, 이영자는 물론 '편스토랑' 식구들까지 모두 사로잡은 매력 만점 '승우아빠'-'승우' 부자의 매력까지. 이 모든 것은 8월 20일 금요일 밤 9시 40분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공개된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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