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국민 마라토너' 이봉주가 '불후의 명곡'을 통해 반가운 근황을 전한다.
오는 21일 방송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에는 오랜만에 보는 반가운 스포츠 스타부터 최근 2020 도쿄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주인공까지, 대한민국 대표 스포츠 스타가 총출동한다.
|
이날 방송에는 이봉주 외에도 김병지, 우지원, 김훈, 최병철, 김태균, 신재환 등이 출연한다. 이중 김병지는 국가대표 동료였던 故 유상철을 추모하는 무대를 준비, 두 사람 간의 우정을 담은 안재욱의 '친구'를 선곡해 가슴 뭉클한 무대를 선보인 것으로 전해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스포츠 스타들의 무대는 오는 21일 오후 6시 10분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 확인할 수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