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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빅보이 젠이 자기보다 더 큰 친구를 만난다.
이처럼 하루가 다르게 자라고 있는 젠의 집에 손님이 찾아왔다. 그 주인공은 양미라와 그의 자녀 서호. 엄마를 닮은 큰 눈과 길쭉한 팔다리가 시선을 끄는 서호는 젠보다 6개월 먼저 태어난 동갑내기다. 언제나 또래보다 키도, 몸무게도 컸던 빅보이 젠은 자신보다 더 큰 친구의 등장에 눈을 떼지 못하며 반가움을 표현했다고 한다.
서호 역시 남다른 친화력을 자랑하며 젠과 금세 친해졌다. 특히 서호는 젠에게 뽀뽀 세례를 퍼부으며 우정을 표현했다고. 이에 두 귀요미들의 만남이 얼마나 사랑스러울지 기대를 더한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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