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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찐건나블리와 아스트로 차은우, MJ의 역대급 케미가 터졌다.
얼굴 천재 차은우와 분위기 메이커 MJ는 등장부터 찐건나블리의 시선을 한눈에 사로잡았다. 특히 어딘가 광희를 닮은 MJ가 건후의 마음을 완전히 저격했다. 건후는 MJ에게 그림까지 그려주며 애정을 표현했다.
이어 찐건나블리와 아스트로는 댄스파티로 흥을 돋우었다. 그러나 이때 건후가 갑자기 시무룩해져 자리를 벗어났다. 알고 보니 건후는 삼촌들이랑 그림을 그리며 놀고 싶어했던 것이다. 그런 건후의 마음을 안 차은우와 MJ는 건후를 위한 놀이공원을 개장해 마음을 풀어줬다.
또한 차은우의 본격적인 연기 수업에서는 한 편의 드라마 같은 케미가 터져 나왔다. '내 ID는 강남 미인'의 한 장면을 재연한 나은이와 차은우가 모두의 감탄을 이끌어낸 것이다. 배우가 꿈이라는 나은이의 미래를 기대하게 하는 장면이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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